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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등산을 하는데 오버부가 기운도 없고

우울해하더라고요~ >,.<

한참을 그렇게 말없이 걷던 오버부가 뭔가 깨닫고는 저에게 해준 말이

숯을 태우면 좋은 숯향이 나지만

쓰레기를 때우면 매연이 나는 것처럼

공복에 운동을 해서 몸속에 노페물이나 오랫동안 쌓인 지방이 타면서

안 좋은 에너지가 몸속에서 나오면서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요~

그러고 보니 그 동안 늘 어느정도 살을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유도 없이 우울하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해 보면 다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해용 -0-

앞으로는 열심히 운동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다운 되더라도

아하 노폐물이 타고 있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겨낼 수 있을꺼 같아요 ^-^/

 

 


 

 

 

 

 

 

 

 

 

 

 

본 그림은
아이패드4(뉴아이패드) + sketchbook pro(스케치북 프로) + jot pro
이용해 프리아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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