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캘리그라피] 책표지로 보는 캘리그라피 2탄 - 의지
FreeOver™
2013. 3. 22. 11:30
글씨에서 생각과 의지가 느껴지는 책표지를 찍어보았어요!!
- 꿈을 꾸지는 않지만 절망하지도 않아 -
책 제목처럼 뭔가 삶에 서툴지만
그래도 그걸 인정하면서 살아가겠다는 주인공의 의지가 느껴지는듯해요!!
- 흔들려도 멈추지 마라 -
'흔들려도'는 마치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들고
'멈추지 마라'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 황홀한 글 감옥 -
'황홀한'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글씨체에 '글 감옥'에서 '옥'자가
굵고 투박함이 감옥의 단절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 나를 버리다 -
흘림쓰기에 '나를'과 '버리다'에 '다'를보면 끝이 길게 늘어진게
바람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버리면 사라지듯이 ^^
- 너 -
'너'라는 글자 하나만으로 흰색종이에 정말 강렬함이 느껴지더라구여!!
"뭘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어요!
- 나는 건축가다 -
다른 캘리와는 다른 느낌 뾰족한 느낌이 독특하네요!
- 뭐냐 -
글씨체와 색상모두 '뭐냐라'는 말투가 생각나는 느낌인것같아요
강렬하기도 하고요!!
위에 캘리에 대한 생각은 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글쓰신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기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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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의 장점은 의미와 그들만의 색을 보여주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