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캘리그라피] 책표지로 보는 캘리그라피 3탄 - 담백
FreeOver™
2013. 3. 23. 11:57
뭔가 이쁘게 쓰고 정돈된 느낌이 아닌
느낌 그대로인 캘리그라피를 모아보았어요!!
-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재미있게'에 꽃도 살짝있고 좀더 굵고 큰 것이 재미를 강조한 느낌!
- 류명성 통일 빵집 -
통일과 어울리는 듯한 조금은 투박하고 담백한 글씨!
-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글씨가 꾸밈이 없고 귀여운 느낌마저 듬!
- 부처님 근처 -
그림과 어울리는 담백한 글씨
- 기나긴 하루 박완서 소설 -
'기나긴 하루'글씨가 정돈되어 있지 않고 투박해보이는 글씨
무언가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해줄것 같은 느낌
-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이유'라는 글씨가 눈에 확들어와요!
약간은 귀여운 느낌도 드는것 같아요!
- 세상에 예쁜 것 -
'예쁜'이라는 글씨가 정말 작고 예쁠것 같다는 느낌!
- 원하지 않아도 -
어린아이 글씨 같은 느낌에 그림과 어울림!
- 엄마를 졸업하다 -
엄마와 졸업하다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 내인생 후회되는 한가지 -
기준없이 왔다갔다하는 글씨 하지만 하나로 보여지는 느낌!
- 사과나무 -
글씨는 어린아이 같은 글씨느낌인데
길게 쓴 아래 마음이야기와 문장은
무언가 생각이 많은 느낌이다!
위에 캘리에 대한 생각은 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글쓰신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기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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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담백함이 묻어나는 캘리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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