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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 앞에 몇 달에 한번 오는 뻥튀기 아저씨가 왔었어요 ㅎ

전에 같으면 아무 생각 없이 사다 먹을 텐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망설이다 못 사고

오버부에게 먹고 싶다고 문자만 보냈는데 ㅎ 밤에 몰래 사다가 문 앞에 뒀더라고요 ^-^/

사소한 뻥튀기 하나에 행복을 느낀 밤이었어요

 

 

 


 

 

 

 

 

 

 

 

 

 

본 그림은
아이패드4(뉴아이패드) + sketchbook pro(스케치북 프로) + jot pro
이용해 프리아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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