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號)와 자(字) 그리고 아명(兒名)의 차이점은?
과거 이름을 보면 흔히 본명 앞에 호를 붙여 부르거나 본명은 부르지 않고 단지 호(號)나 자(字)만 부르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흔히 정약용 선생을 부를 때 호만 불러 다산이라 칭하던지 아니면 다산 정약용이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명 외에도 어릴 적에는 아명(兒名)이라 해서 이름대신 부르는 별도의 이름이 있었고 장가를 가게 되면 자(字)라고 하는 본명대신 사용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또 모든 사람들에게 본명대신 불러지도록 본명이나 자(字)외에 쓰이는 이름을 호(號)라고 합니다. 이렇듯 본명대신 여러 가지의 이름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에는 이름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아무에게나 불리는 것을 꺼려했다고 하네요~ 특히 사대부들 집안에서는 더욱 심했는데 이는 소중하..
오버부 지식탐방/우리말길잡이
2011. 12. 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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