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버블로그

사진 및 그림 속 글자는 프리아가 직접 쓴 '손글씨'입니다.

악동뮤지션 생각하고 써보았어요!! 귀여운 악동 뮤지션 흥해라!! ^^ 사진 및 그림 속 글자는 프리아가 직접 쓴 '손글씨'입니다.

사진 및 그림 속 글자는 프리아가 직접 쓴 '손글씨'입니다.

사진 및 그림 속 글자는 프리아가 직접 쓴 '손글씨'입니다.

- 위크트리퍼 - 악~~ '위크트리퍼'는 가독성이 좀 떨어지네여 영어 아니였음 제대로 못읽을뻔했어여!! 샌프란시스코도 거칠면서 들쑥날쑥한 느낌이 재미나요!! -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자유스러움을 글자의 마지막 굴곡에서 느낄수 있어요! - 자기앞의 생 - 마치 목탄으로 쓴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림하고 영문하고 한글 한자가 조화롭게 어울리네요!! - 허삼관매혈기 - 붉은색의 포인트가 이쁘게 어울려요!! - 고등어 - 울퉁불퉁한 글자와 글자의 크고 작음이 재미나요!! -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 모음 'ㅓ' 'ㅏ'가 재미난듯해요!! -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약간은 미성숙한 느낌을 주는 듯한 깔끔한 글씨! 몰랐던게 무엇일까 궁금증 유발 ^^ - 사랑외전 - 많은 책 캘리그라피중 유독 아주 ..

사진 및 그림 속 글자는 프리아가 직접 쓴 '손글씨'입니다.

뭔가 이쁘게 쓰고 정돈된 느낌이 아닌 느낌 그대로인 캘리그라피를 모아보았어요!! -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재미있게'에 꽃도 살짝있고 좀더 굵고 큰 것이 재미를 강조한 느낌! - 류명성 통일 빵집 - 통일과 어울리는 듯한 조금은 투박하고 담백한 글씨! -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글씨가 꾸밈이 없고 귀여운 느낌마저 듬! - 부처님 근처 - 그림과 어울리는 담백한 글씨 - 기나긴 하루 박완서 소설 - '기나긴 하루'글씨가 정돈되어 있지 않고 투박해보이는 글씨 무언가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해줄것 같은 느낌 -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이유'라는 글씨가 눈에 확들어와요! 약간은 귀여운 느낌도 드는것 같아요! - 세상에 예쁜 것 - '예쁜'이라는 글씨가 정말 작고 예쁠것 같다는 느낌! ..

글씨에서 생각과 의지가 느껴지는 책표지를 찍어보았어요!! - 꿈을 꾸지는 않지만 절망하지도 않아 - 책 제목처럼 뭔가 삶에 서툴지만 그래도 그걸 인정하면서 살아가겠다는 주인공의 의지가 느껴지는듯해요!! - 흔들려도 멈추지 마라 - '흔들려도'는 마치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들고 '멈추지 마라'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 황홀한 글 감옥 - '황홀한'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글씨체에 '글 감옥'에서 '옥'자가 굵고 투박함이 감옥의 단절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 나를 버리다 - 흘림쓰기에 '나를'과 '버리다'에 '다'를보면 끝이 길게 늘어진게 바람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버리면 사라지듯이 ^^ - 너 - '너'라는 글자 하나만으로 흰색종이에 정말 강렬함이 느껴지더라구여!! "뭘까?" 라는 ..

요즘 캘리그라피에 완전 빠져서 서점에가서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책들을 찍어보았어요!! 이번에는 역사적인 소설에 쓰여진 캘리그라피를 보여드릴께요!! -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 세로쓰기에 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 광개토대왕 - 세로쓰기에 고전스러운 필체에 자유스러움이 감미된 느낌! - 무신 - 글씨의 마무리가 뽀족한 느낌으로 칼끝의 느낌이 나네요!! - 신의 - 선의 굵기가 자유스럽고 의에서 길게 선을 뺀것이 무언가 의지가 느껴지는것같아요! - 동동 - 붓의 번짐과 동동이라는 움직임이 느껴지는듯 해요!! - 대 발 해 - 엄청 흘림으로 쓴것이 얼핏보면 성의 없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 광해 - 광해영화 포스터를 보고 광해 글자가 어찌나 멋지게 느껴졌는지 책표지도 같은 캘리로 쓰여..

사랑은 따뜻함이다... 사진 및 그림 속 글자는 프리아가 직접 쓴 '손글씨'입니다.

캘리그라피란? 어원 : 그리스어 kalls(아름답다) + graphy(필적) = 아름다운 필적, 서법, 능서, 달필 의미 : 손으로 쓴 아름다운 육필 서체 오래전부터 이쁜 글씨가 좋았는데 그것이 캘리그파리라는 사실을 모른체 살아오다가 올해 드디어 접하게 되었어요!! 차인표MC의 혜민스님과 야구선수 박찬호가 나온 다큐 "땡큐"를 보면서 아~~ 글씨에서 느껴지는 땡큐의 자유로운 손글씨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때는 정규 방송이 아니였는데 정규 방송이 되었네여~~^-^ 저는 그림쟁이로써~~ 그림과 글씨가 어울러지는 글씨를 너무너무 쓰고 싶어요!! - 글씨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넘 이쁜 글씨~~~- -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뛰는듯해여!! - - 아~~정말 사랑하는것 같다! - - 뭔가 색다른 느낌~~막..

요즘에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있는데 찾아보니 좋은 전시가 있네요 다음주쯤에 시간내서 한번 구경하려 가볼려구요~!!! 원문보기 http://www.fontclub.co.kr/atTypo/typoView.asp?boardtype=5&subtype=00&boardnum=8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