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버블로그

음식에도 음과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태양의 기운은 양이고, 물의 기질은 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체들이 태양과 물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특성에 따라 음양을 분류할 수 있어요 자석의 같은 극끼리 밀어 내고 다른 극끼리 끌어당기듯이 음과 양도 각기 자기 특성을 띠는 것과 반대의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죠 (대표적으로 남자는 양, 여자는 음의 성질을 강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끌리는 거예요 쿠쿠) 따라서 태양을 피하려 하고 물을 좋아하는 생명체는 양의 성질을 띠게 되고, 물을 싫어하고 태양을 바라보는 생명체는 음의 성질을 지니게 됩니다. 음지식물인 인삼, 버섯, 습생식물인 개구리밥, 미나리 등은 양의 기질이 강하며, 양지 식물인 호박이나 가뭄에 강한 알로에, 보리 같은 것은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닉네임은 과유불급이었어요~ 그런데 프리아를 만나고 나서 프리아+과유불급이 넘 어울리지 않아 새로운 닉네임이 필요했었죠~ 그래서 고민해서 만든 닉네임이 바로 ‘OverBu(오버부)’랍니다. 오버부는 Over(오버)+Bu(부)를 합친 단어이고요 ~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유불급의 ‘과유’에서 ‘Over’를 따왔고, ‘불급’에서 아니 부(不-Bu))를 따와 합쳐 OverBu가 되었답니다 ~ 쿠쿠 오버부 머리 위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는 ‘태양’을 의미해요 제 머리엔 양을 상징하는 ‘태양’이 프리아의 머리에는 음을 상징하는 ‘달’이 있는 거죠~^_^* 안경은 늘 뭔가 파고들고 궁금한 거 있으면 참지 못하는 오버부의 성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