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이혼 소송이 아닌 위자료 소송이라고 이지아 소속사 측에사 공식 입장 발표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송이 알려지면서 오늘 저녁 인터넷은 난리가 났습니다. 그 동안 철저하게 비밀로 둘러 쌓여져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랬던 사건 이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혼 소송이 아니라 이혼은 이미 결론이 난 상태였고 위자료 소송이라는 이지아 소속사 측에 공식 입장이 나온 상태인데요~ 아직까지 서태지측은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상태네요~

주연으로 전격 데뷔했던 이지아의 사생활과 개인적 일상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 흔히 말하는 디씨 수사대에서도 포기할 정도였다고 했는데 오늘 일로 왜 그렇게까지 숨겨야 했었는지 조금은 알 듯 합니다.

그런데 실시간 이슈의 3위에 서태지, 이지아 다음에 BBK가 키워드로 올라온 것이 흥미롭습니다. 절묘하게 BBK관련 기사와 동시에 이 이슈가 세상에 알려진 것을 두고 너무 절묘한 타이밍이 아니냐라는 음모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연예 관련 이슈들은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사회적으로 이목을 돌리기 위해서 적시 적소에 터드리는 언론 플레이를 정부가 주도 한다는 이야기죠~

JFK라는 존 에프 케니디의 적격 사건에 관한 영화를 보면 언론을 장악한 정부가 얼마나 무서운 힘을 발휘 할 수 있는지 절실하게 나오는데요~

서태지, 이지아, BBK라는 핫 이슈 키워드를 보면서 연예인이라는 직업 그리고 지금 현 정부의 이중성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던 저녁이었습니다.

당분간 해당 이슈로 인터넷이 시끄러울 거란 건 확실 하겠군요 ^_^ 저는 그거랑 상관없이 늘 행복하게 살거니 별 상관 없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