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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SBS 예능 '달콤한 고향 나들이' 프로그램에서 이영아는 대구에 사는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영아의 셋째 고모가 이 자리에서 "어린 시절 이영아가 12끼를 챙겨 먹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영아의 경우 한 때는 몸무게가 78kg까지 되었지만 가장 적게 나왔던 체중은 39kg이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감량할 수 있는 이영아만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영아 다이어트 비법은 “덜 먹고 운동하고 물 많이 먹고 운동했다는 것” 12끼 이영아가 독하게 다이어트한 이유는 짝사랑하던 남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선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이영아처럼 강력한 동기 부여가 아니고선 늘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 물 많이 먹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 할 때 수분 섭취를 많이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우리의 몸을 제대로 알지 못 한데서 나오는 무지라고 할 수 있죠~

우리 몸은 체내에 수분이 필요하다면 갈증이라는 형태로 신호가 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충실한 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평소 목마르지 않을 때 다이어트 목적으로 억지로 마시는 수분 섭취는 불필요 합니다. 심지어 운동이나 사우나 중에도 갈증이 없다면 물을 마시지 않아도 돼요~

 

인체에 필요한 물 중에서 13%는 체내에서 만들어진 물이며 체내에서 생산되는 물은 대부분 지방분해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갈증은 지방이 분해되는 시간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라리 갈증이 심할 때는 수분 섭취보단 자죽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자죽염 섭취가 갈증을 해소하는 이유는 아래 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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