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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맘"이라고 생각해요~
올해가 가기 전 미안했던 분들에게 맘을 전해 보아요

 

 

 

 

 

 

 

 

 

본 그림은
아이패드4(뉴아이패드) + sketchbook pro(스케치북 프로) + jot pro
이용해 프리아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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