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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아이폰으로 한달 이용 요금을 확인해 봤더니 121.390원이나 나왔더라고요 ㅠ.ㅠ 그런 의미에서(응?) 한달 동안 아이폰4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함께 전달해 보려고 합니다 ㅋ

첨으로 휴대폰을 개통했던 게 2002년 5월에 군대 마지막 휴가 나와서 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휴대폰을 총 3번 정도 바꿨는데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알람과 시계로 생각했던(?) 저 이었기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남들 신제품 나올 때마다 열광하는 게 딴 나라 이야기처럼 보였죠

 

(이전에 이용했던 삼성 휴대폰 ㅋ)




아이폰3가 국내 출시되고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룰 때도 전 그냥 별 호기심도 부러움도 없었어요~ 그런데 블로그를 준비하고 파워 블로그를 꿈꾸면서 관련 기사들을 보다가 앞으론 소통하지 않는 블로그는 곧 사라질 거라는 기사를 보고 '아이폰이 필요하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프리아랑 함께 사전 예약을 하고 보름 정도 기다려서 1월 중순경에 개통을 했었습니다. 늘 후진 휴대폰만 이용하다가 아이폰을 이용하니 정말 신세계 더군요 ㅋㅋㅋ +_+

기다리는 동안 이론적으론 이미 공부를 다 마친 상태라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론과 실전은 늘 서로 친하지 않기에 막상 이용하다 보니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더라고요 ㅋ

한달 정도 이용을 해보니 첨에 호기심에 어플도 잔뜩 받고 이것저것 막 해보지만 결국엔 늘 했던 것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 주로 미투데이,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아프리카 어플을 주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아주 가끔 보는 정도 입니다.

특히 미투데이 경우엔 제 글에 댓글이 달리면 바로 바로 푸시를 해주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어플로 이용을 하는 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금제는 제가 첨엔 데이터 요금이 무제한인 i-밸류(기본요금 55,000원)을 이용했었는데 막상 한달 정도 이용해보니 생각보단 별로 3G로 이용할 일이 없더라고요

집에서는 늘 유무선 공유기로 Wi-Fi를 이용하고 3G망 가끔 버스나 지하철 탈 때 이용하는 게 전부다 보니 전달 이용했던 거 대충 확인해보니깐 500MB도 안돼서 오늘 그냥 기본 요금이 만원 저렴한 i-라이트로 요금제 변경을 했어요

여러분들도 일단 일정기간 사용해보시고 거기에 맞게 요금제를 변경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는 제 1월달 요금 명세서 입니다. 통신사 이동으로 새 번호 받아서 아이폰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적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해요 ^^

여러분들의 댓글과 방명록 그리고 다음뷰 추천 상황은 늘 아이폰을 확인해보고 있으니 많은 성원(응???) 부탁 드립니다 ㅋ -

(뭐 댓글 달고 방명록에 흔적 남기고 다음뷰 추천 해달라고 그러는거 맞아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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