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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체 바꾸고 노트북 구매 하면서 늘 꿈에 그리던 SSD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너무나 고가의 가격에 늘 부러워만 하다가 이번에 가격도 용량도 저렴한 제품이 있기에 지름신의 강림을 받아서 마구 마구 질러 줬죠 ㅋㅋㅋ

하드 디스크 용량은 40GB이고 읽기 속도는 최대 초당 170MB, 쓰기 속도는 최대 35MB까지 지원을 합니다. 전 WIN7하고 오피스 그리고 Adobe 제품군이랑 그 외 몇 개 설치 하고 나니 22GB정도 사용을 하더군요

운영체제와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몇 개 정도 설치 하기엔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늘 부팅 시 드륵드륵 거리는 소리와 초반 로딩 시간에 버벅거리는 운영체제만 사용하다가 SSD를 써보니 정말 새로운 세계더라고요

컴퓨터 모든 부품 중에 젤 느린 게 하드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하루 였습니다. 같은 사양에 단지 하드만 변경 했는데 체감속도는 3배 이상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부팅 시 바탕화면이 보이고 나서도 늘 있던 버벅거림 현상이 없는 게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제가 보기엔 현재 고가의 대용량(그래 봤자 120GB정도) SSD를 구매 하기 보단 40GB정도의 SSD를 구매하고 나머지 돈으로 TB급 하드 디스크를 자료 보관이나 게임 설치용으로 따로 구매하는 게 효율적으로 판단됩니다.

전 현재 40GB SSD와 신형 삼성 1TB, 구형 시게이트 500GB 그리고 320GB 시게이트 외장 하드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어요 ^^

보통 노트북에서만 많이 이용을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고 사양 데스크톱이 있는 분들이 반드시 SSD를 구매해서 OS설치 용도로 사용하시기를 강추합니다.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 카드라도 일반 헤드 방식의 하드 디스크론 그 성능을 발휘 하는데 분명히 한계가 존재 하구요. 단순하게 수치를 떠나 실제로 이용 해보면 그 쾌적함에 다신 이전 방식의 하드 디스크는 이용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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