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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에 알즈너를 받아서 오늘까지 딱 1주일 착용을 해봤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에 프리아와 함께 북한산 둘레기를 다녀왔는데 첨에는 불편하고 아프기만 하던 알즈너 깔창이 오늘은 내가 혹시 안 깔고 나왔나 할 만큼 너무나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알즈너 맞추기 전에 균형 테스트 하는 게 있는데요~ 어제 프리아와 함께 다시 균형 테스틀 해봤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테스트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시면 되요~

 

 출처 - http://blog.naver.com/meunsil/150032272552


그런데 알즈너 착용을 하게 되면 명현현상이 발생합니다. 명현 현상은 몸이 건강해 지면서 평소에 안 좋았던 부위가 더 아파지면서 회복이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호전 반응이라고 도 하죠~

 

알즈너를 착용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호전 반응은 몸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평소에 안 좋았던 무릎이나 발목 관절이 더욱더 아프기도 하죠~ 이 부분은 틀어진 체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나타나는 반응으로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몸살의 어원은 '몸 살리기'랍니다. '몸 살리기'에서 '리기'가 빠져 '몸살'인 거죠

 

즉, 몸살이 나는 건 몸 스스로 자연치료를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몸살이 난다고 몸살 약을 먹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우리는 알아야 해요 ^^;;;

 

어제 하루 종일 알즈너 착용 하고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늘은 몸 이곳 저곳이 마치 운동 심하게 하고 난 다음날처럼 욱신욱신 거리네요 ㅜ,ㅜ

 

하지만 이 모든 게 내 몸을 살리고자 하는 과정임을 하기엔 즐기려고 합니다 ^^
여러분들도 앞으로 몸살이 나면 기쁜 맘으로 고생하는 내 몸에게 고마움을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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