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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시하라 유미 박사의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을 리뷰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리뷰 했던 2권에 책에 이어서 3번째 리뷰 하는 이시하라 유미 박사의 책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침은 거하게, 점심은 알차게, 저녁은 부실하게 먹어야 건강 할 수 있다"는 상식을 정 반대로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아침은 가능한 굶고 점식은 간단하게 저녁은 맘껏 먹으라고 말하고 있어요~!"
특히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구절은 공복과 면역력의 관계 인데요
면역이란 말은 질병을 면하기 위해 몸에 갖추는 능력을 뜻합니다.
즉, 혈액 속을 멋대로 헤엄치는 ‘아메바처럼 생긴 백혈구’라는 단세포생물의 힘을 말해요. 배부르게 먹고 마시면 음식물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위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어 혈중 영양상태가 좋아지게 되는데 이때 영양소를 잔뜩 먹은 백혈구도 배가 불러 외부에서 미균이나 암세포가 발생해도 먹으려고 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거꾸로 공복일 때는 백혈구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미균이나 암세포 등을 먹고 처리하는 능력, 면역력이 증강한다는 거지요
결론적으로 인간이든 동물이든 병에 걸리면 식욕이 없어지는 것은 백혈구의 힘을 강화하여 병을 물리치려는 반응 때문입니다.
아침에 입맛이 없는데 억지로 먹는 것만큼 몸에 입장에서 볼 때 힘든 일은 없는 거지요 ㅜ.ㅜ
저 역시도 평일에는 오후 6시에서 10시 사이에만 식사를 하고 있어요~
꽤 오랜 시간 동안 해왔던 식습관인데 하면 할 수록 몸의 가장 힘들게 하는 건 과로가 아니라 과식이라는 진리를 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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