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의 효능] 갈증 해소엔 죽염이 최고?

우리의 상식으론 소금을 먹으면 갈증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랍니다. 소금을 다른 말로 수정(水精)이라고 하는데요~

수분(水分)과 정기(精氣)를 포함한 진액을 뜻하는 거지요~ 요즘 말로 하면 물의 종결자(응?)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갈증을 느끼는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은 몸 안에 체온이 높아져 쌓인 노폐물이 타고 음식물 속에 포함된 독소와 불순물이 연소 되면서 목마름이 생기는 거랍니다.

그런데 왜 소금을 먹으면 목마름을 느끼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닷물 속에는 각 하천에서 흘러 들어온 독극물과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물로 소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소금 속의 이러한 독극물은 외부에서 고열을 가하면 독기가 제거 또는 완화되어 오히려 약리작용을 돕는 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죽염입니다.

죽염도 9번 이상 구운 죽염이어야만 소금에 포함된 모든 독소와 불순물을 제거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능한 갈증 해소를 위하여 죽염을 섭취하고자 할 때는 가능한 9번 이상 구운 보라색 빛이 나는 자죽염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전 개암죽염[바로가기]과 인산죽염[바로가기]를 둘 다 먹어 봤는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인산죽염이 더 맛이 부드럽고 덜 짜서 먹는데 좀 수월합니다~

죽염을 먹는 방법은 목이 마르거나 입안이 까칠할 때 수시로 소량 물 없이 알갱이로 섭취해서 침으로 녹여서 먹으면 됩니다~

물에 타먹지 않고 침으로 녹여 먹는 건 다량 섭취해도 탈이 나지 않으니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로 목이 마를 때 수분 섭취 대신 자죽염을 소량 침에 녹여 먹어보면 입안이 부드러워 지면서 갈증이 완화 되는걸 직접 체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행복 다이어트[바로가기]에서도 자죽염을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목마름의 대해서 공부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내용인데~ 일부러 더 목마르게 하려고 갈증이 심할 때 아내가 자죽염을 소량 섭취 했더니 이상하게도 소금을 섭취했는데 목마름이 사라지는걸 경험하고 책으로 공부하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자료를 확인하면서 자죽염이 목마름을 해소시키는 역할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외도 자죽염에 효능은 전에 발행했던 죽염의 과학[바로가기]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_^

관련 자료
개암죽염[바로가기]
인산죽염[바로가기]
행복 다이어트[바로가기]
죽염의 과학[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