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와 도박이 같을 수 밖에 없는 이유? SBS 마이더스

제가 원래 드라마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에 마이더스를 잼 있게 보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주식이라든지 돈에 대해서 한때 열심히 공부 했던 적이 있었던 지라 그때 생각도 나더라고요~

전에 누구나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여유 자금이 필요 합니다. 말 그대로 여유 자금이어야 해요~ 이 돈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런 돈 말입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 튼실하고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식 몇 개에 분산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도 전화기도 없는 산속으로 들어가 일년 정도 농사 짓고 조용하게 사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 그 어떤 사회의 정보도 접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일년에 한번 나온 다음 일년 전에 투자했던 주식을 전량 매매하고 이익을 본 금액은 별도로 현금으로 가지고 다시 원래 그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 거지요~

이 방법으론 하면 누구나 주식을 통해 수익을 꾸준하게 날 수 있고 여유 자금이 많다면 큰 돈을 벌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알려줘도 아무도 실천을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주식은 도박과 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단 내가 투자한 종목이 수익이 날 때의 그 짜릿함에 중독이 되는 것이죠. 마치 잭팟이나 포카드가 나올 때의 그런 기분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주식에 한번 빠진 사람은 본이 말로는 원금 생각나서 나오지 못하다고 하지만 아닌 거죠~ 아마 큰 돈을 벌어도 어차피 나오지 못하긴 마찬가지예요~

욕심에 대해서 전에 책에서 보았던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내 마음의 그릇이 넘치는 순간 이 우주를 가득 채워도 부족하게 된다.”

자신의 그릇을 알고 그 그릇에 맞게 살아가는 게 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는 것도 있지만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는 그런 하루 하루 보내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