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프리아가 단식을 하는 관계로 혼자 집 근처 수타 중국집 도원에 가서 간짜장을 먹고 왔어요~ 맛이 괜찮아서 그런지 입소문으로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_+ 그런데 보면 중국집에 보면 그냥 짜장이 있고 간짜장이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그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그냥 어릴 때부터 별 생각 없이 먹기만 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나름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냥 짜장에는 녹말가루를 풀어 걸쭉하게 만드는데 이건 짜장이 빨리 식지 않게 하는 효과와 함께 면이 잘 비벼지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짜장의 진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 녹말가루를 풀지 않고 짜장을 볶기만 해서 만든 음식이 바로 간짜장이랍니다. 우리나라로 말로 하면 건(乾)짜장인데 중국식 발음으로 간짜장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일상 다반사
2011. 4. 3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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