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 멍청이 (듣기/가사/뮤비) 매일 밤 술에 취해 일찍 잠들고 될수록 늦게 잠에서 깨죠 눈만 뜨면 어느새 내 마음 속에 들어오는 그녀가 날 힘들게 해서 날마다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아무나 사랑하려 해봐도 눈치도 없이 그녀가 떠올라 내 가슴에 안 된다고 소리쳐 늘 못하게 하죠 난 참 멍청하죠 그댄 날 떠났는데 나만 혼자 아직도 그댈 찾아요 이젠 다 끝난 거라고 날 달래 봐도 자꾸만 미련한 내 가슴이 말을 안듣죠 툭하면 괜한 약속들을 만들고 될수록 매일 바쁘게 살죠 잠시라 해도 멍하니 있으면 또 그녀가 내 맘속에 들어와 눈물을 만들죠 난 참 멍청하죠 그댄 날 떠났는데 나만 혼자 아직도 그댈 찾아요 이젠 다 끝난 거라고 날 달래봐도 자꾸만 미련한 내 가슴이 말을 안듣죠 아직 바보처럼 나는 그대 안에 사..
나윤권 - 멈칫하던 순간 (듣기/가사) (오 매일같이 난 너의 생각뿐 한결같이 난 같은 맘으로 하나뿐인- 흠 널 향한 내맘을 하나뿐인 only one fou you -listen) 몰랐어 또 누구를 기다려 자꾸만 나 시계를 쳐다봐 이러면 꼭 사랑에 빠진 사람 같아서 나도 내가 어색해 자꾸만 또 내몸이 들썩여 그대가 올 시간이 됐나봐 누구도 내 사랑을 훔쳐볼 수 없도록 내가 지킬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죽을 수 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나 할 말 있는데' (널 사랑하고 있는데 나 너에게 말을 못해 널 좋아하고 있는데 널 위해 모른채 난 해줄 수 ..
나윤권 - 미행 (듣기/가사/뮤비) 붐비는 사람들 속 한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 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 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차마 부르지 못해 걷기만 해 니가 가는 그 길 따라서 붐비는 사람들 속 그 안에 뒤섞인 너 이젠 못 바라보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 싶어 너무 부르고 싶던 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그게 그리웠던 거야 기억 속의 너로 버텨 온 지쳐버린 이별 견디기는 이제 더이상 힘을 잃..
나윤권 - 바람이 좋은 날 (듣기/가사) 바람이 참 좋은 날 나는 너와 함께 걷고 있었다 기억을 따라 오늘 같았던 어느 계절의 바람 속에 이 길을 걷고 있었던 우리 정말 행복했었다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나는 너에게 바람 좋은 날.. 쓸쓸해진 마음에 부는 너의 기억에 난 기대어 본다 외롭고 지친 마음 마다 함께해 준 너였어 깜깜한 하늘 밤 오직 하나였던 별 처럼 아프고 슬픈 마음 모두 내겐 너였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런 눈물이 좋아 입 가에 미소가 번져 흐르는 눈 가의 추억 너를 부른다..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그리움으로 널 잊지 않을게 외롭고 지친 마음 마다 함께해 준 너였어 깜깜한 하늘 밤 오직 하나였던 별 처럼 아프고 슬픈 마음 모두 내겐 너였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맘 졸이며 기다리다 잠들..
나윤권 - She Will Dance(마이더스 OST) (듣기/가사) 이미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힘없이 부서진 꿈의 조각들 사랑은 그렇게 흐린 꿈처럼 지워진다 어느새 무뎌진 기억 저편에 쓰디쓴 한숨과 낯선 침묵들 이별은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사라진다 She will dance She will dance 나와 마지막 춤을 함께 머물던 기억속에서 I will dance I will dance 고장난 시계 처럼 가슴에 고인 눈물 삼키며 또 웃는 날 멈춰져 버린 이 거리 위에 차갑게 버려진 눈물자욱들 추억은 그렇게 아픈 눈물로 쓰여진다 She will dance She will dance 나와 마지막 춤을 함께 머물던 기억속에서 I will dance I will dance 고장난 시계처럼 가슴에 고인 눈물 ..
요즘 장마철같이 한번 비가 오면 며칠씩 오곤 하지요~ 우리나라도 이제 여름하고 겨울만 있고 봄 가을은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 오는 건 좋아하지만 비올 때 외출하는 건 딱 질색이랍니다~ 제 아내도 비슷한데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비올 때 신발 적는 것이 정말 싫거든요 -_-;;;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레인부츠 일명 장화죠 ㅋ 요즘엔 레인부츠도 패션화되어서 하나의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이 되고 있답니다~! 작년에 레인부츠가 크게 유행을 했는데 아마 올해도 계속되지 않을까 하네요~ 레인부츠 브랜드는 개인의 취향이니까~ 고르실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하셔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레인부츠 중에 크게 인기를 끄는 것은 헌터레인부츠 [바로가기], 에이글레인부츠 [바로가기],..
우리의 상식으론 소금을 먹으면 갈증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랍니다. 소금을 다른 말로 수정(水精)이라고 하는데요~ 수분(水分)과 정기(精氣)를 포함한 진액을 뜻하는 거지요~ 요즘 말로 하면 물의 종결자(응?)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갈증을 느끼는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은 몸 안에 체온이 높아져 쌓인 노폐물이 타고 음식물 속에 포함된 독소와 불순물이 연소 되면서 목마름이 생기는 거랍니다. 그런데 왜 소금을 먹으면 목마름을 느끼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닷물 속에는 각 하천에서 흘러 들어온 독극물과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물로 소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소금 속의 이러한 독극물은 외부에서 고열을 가하면 독기가 제거 또는 완화되어 오히려 약리작용을 돕는 물질..
주(JOO) - 나쁜 남자 (듣기/가사/뮤비) 너무 뜨거워 싫어 너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내가 싫어 바보 같이 슬픈 노래가 싫어 자꾸 아파하며 또 훌쩍거리다 결국 입을 막고 너를 불러 Oh Ah I`m so sorry 울지 말라면 다신 안 울게 오 제발 잡은 손을 놓지는 마 Ah I`m so sorry 여린 마음은 점점 멀어질 때 마다 새까맣게 타 들어가잖아 이 나쁜 남자야 넌 못된 남자야 한 사람만 너만 바라보고 사는 난 약한 여자야 착한 여자야 가면 어떡해 떠나면 어떡해 오 너무 차가워 싫어 다른 사람처럼 나를 바라보는 오 그 눈빛이 너무 싫어 Oh Ah I`m so sorry 니가 하라는 대로 다 할게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Ah I`m so sorry 어린 나는 쉽게 구겨지고 결국 찢어져서 아..
주(JOO), 이특 - 아이스크림 (듣기/가사) 여자라면 전부 다 이러는 걸까 하루 열두번도 기분이 바뀔까 알 것 같다가도 어렵다 어렵다 너땜에 머리 아파 남자들은 정말 다 모르는 걸까 말 한마디가 중요한걸 왜몰라 내마음을 바보 사랑도 못해봤어 나같은 사람 어디 없을껄 너는 툭하면 아이처럼 맘에 안들어 집에갈래 그럴 때마저 난 웃음이나 화도 못내 나 어쩌다 이럴까 그건 오빠가 잘 알잖아 내가 가끔 좀 멋대로 굴긴해도 딱 한사람만 좋아해 난 넌 내꺼야 넌 내꺼야 그런마음 뿐인거야 화가 난것같아 오늘도 애썼다 금방 풀리더니 배시시 웃는다 힘이 들다가도 녹는다 녹는다 너땜에 맨날 녹아 애쓰는것 같아 오늘은 봐준다 그런 모습 더욱 귀여운걸 고마워 너 때문에 오늘 하루도 달콤했어 나같은 사람 어디 없을껄 너는 툭..
주(JOO) - 남자 때문에 (듣기/가사/뮤비) 난 길을 잃었어요 몇번 짼지 몰라요 이별 앞에서 휘청 거리는 내가 난 매번 이럴 때마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또 다시 기대죠 하지만 이번엔 싫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죠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않게 내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시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누구의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밝은 미소로 웃을수 있게 난 누가 필요했죠 혼자 있지 못했죠 혼자선 아픔을 감당 할 순 없었죠 난 사랑을 할 때마다 영원 할거라 믿었기에 모든걸 주었죠 하지만 이제는 싫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죠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 않게 내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신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이..
주(JOO) - 영화도 안보니 (Feat. 찬성 of 2PM)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내가 애타게 부르잖아 니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아니야(이건 다 꿈일 거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니가 나에게 했던 말들 이젠 모두 부질 없는 일인 거니 정말... 난 너만큼 강하지 못해 난 너만큼 모질지 못해 내 눈물이 말해주잖아 내 눈물이 소리치잖아.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제발 내게서 떠나지마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심장이 터지기 전에 그 발길을 돌려주겠니.. 그 마음을 돌려주겠니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더는 내게서 떠나지마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내가 애타게 부르잖아 내가 어떻게 너를 잊을수 있니 아니야(이건 다 꿈일거야)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다시 웃어줄 수 없겠니 가슴 찡한 어느 영화에서처럼...
성시경 - 내게 오는길 (듣기/가사)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
성시경 - 두사람 (듣기/가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성시경 - 거리에서 (듣기/가사/뮤비)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듣기/가사)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듣기/가사/뮤비)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간주중)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듣기/가사/뮤비)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
성시경 - 좋을텐데 (듣기/가사)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성시경 - 희재 (듣기/가사)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
성시경 - 넌 감동이었어 (듣기/가사/라이브동영상)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 것 같아 태연한 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을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 낼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 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되돌려 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초라했데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헤어질줄은 아무도 몰랐대 하루가 너무 짧던 우리의 날들이 ** 그래 그랬었지..
성시경 - 연연(그들이 사는 세상 O.S.T) (듣기/가사)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 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 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얼마나 맑은 사람인데 눈물이 나도록 눈이 부신데 나 아니면 이런 아픔들은 넌 어쩌면 모르고 살텐데 너를 보면서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이라 쉬운 인사말 그 한마디도 내겐 어려운 거야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
성시경 - 차마 (듣기/가사)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
어릴 적 충치 때문에 치과에서 고생한 기억들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엔 충치가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발생 원인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세균입니다. 치아 표면에는 항상 플러그(세균막)가 존재합니다. 이 세균막 안에는 여러 세균이 있는데 특히 그 중에서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젖산 등의 산을 만들어내는 세균들로 인해 플러그 내의 산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당분을 섭취하는 즉시 일어나게 되며 플러그 내의 산성도가 올라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광물질이 녹아 내리게 되고 이렇게 높아진 산성도는 침의 중화능력에 의해 다시 정상의 산성도로 유지되며 침 속의 칼슘과 인 이온들에 의해 녹아 내린 광물질이 다시 치아 표면에 쌓이게 되죠~ 이러한 ..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기/가사)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 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 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흔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
김광석 - 서른 즈음에 (듣기/가사)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
김광석 - 사랑했지만 (듣기/가사/라이브동영상)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2011/05/14 - [음악 이야기/국내 음악] - 김광석 - 일어나 (듣기/가사..
김광석 - 일어나 (듣기/가사)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다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김광석 - 먼지가 되어 (듣기/가사)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우~~ 2011/05/14 - [음악 이야기/국내 음악] -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듣기/가사) 2011/05/14 - [음악 이야기/국내 음악] - 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듣기/가사) 2011/05/14 - [음악 이야기/국내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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